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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카카오게임즈 25년 대형 신작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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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5년 대형 신작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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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계열사와 시너지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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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와의 시너지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의 히트작인 <검술명가 막내아들>을 활용한 게임과 SM IP를 활용한 게임 제작은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카카오는 다수의 웹툰, 드라마, 아이돌 IP를 보유하고 있어 게임화가 가능하며, 이러한 시너지가 확인될 경우 이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오션드라이브를 통해 콘솔 액션 RPG로 제작되고 있으며, 2026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확장되면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사례는 웹툰 IP 기반 게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였습니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게임도 애니메이션 등 IP 확장 전략을 동반한다면 글로벌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목표주가 26,000원, 매수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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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의 주가는 2025년에 출시될 대형 신작의 추가 정보 공개에 따라 반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회사가 제작 중인 기대작으로는 PC MMO <아키에이지2>, 모바일 MMO <프로젝트Q>, PC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S>가 있습니다. <아키에이지2>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CBT를 통해 일부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프로젝트Q>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후속작으로서 <오딘>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이후 최대 기대작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목표주가는 26,000원을 유지하며, 이는 2025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에 PER 12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작 출시에 대한 무게보다는, 2025년에 출시될 신작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하반기 <아키에이지2> 관련 정보 공개가 단기 주가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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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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