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2025년 실적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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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3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되었으나, 4분기 이후 아티스트 컴백과 투어 활동을 통해 실적이 재정비될 전망입니다. 특히 2025년에는 콘서트 라인업과 앨범 발매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현재 목표주가는 56,000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5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으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가 실적 상승을 이끌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1. 2024년 3분기까지의 실적 부진 요인
2024년 3분기 와이지엔터는 영업손실 36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부재와 무형자산 상각비 등의 비용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와 베이비몬스터의 팬미팅 투어가 있었지만, 대규모 월드투어나 앨범 컴백이 부족해 매출 상승에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분기 대비 큰 실적 개선 없이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
2024년 4분기부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 컴백과 투애니원의 월드투어가 주요한 이벤트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특히 투애니원의 월드투어는 1분기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투어 진행 중 추가 공연장 확보를 통해 콘서트 확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트레저의 앨범 발매와 함께 동시 판매가 300만 장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2023년 블랙핑크 컴백 이후 처음으로 앨범 판매량이 반등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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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년의 성장 가능성
2025년 와이지엔터의 실적 개선은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특히 트레저는 일본 팬덤을 중심으로 앨범 판매량과 콘서트 관객 수의 동시 증가가 예상됩니다.
베이비몬스터 역시 앨범 성공과 콘서트 개최를 통해 K-POP 걸그룹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외에도 투애니원의 월드투어와 신인 아티스트의 추가 데뷔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다각화된 활동이 실적 반등에 기여할 것입니다.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와이지엔터의 12개월 목표주가는 56,000원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현재 주가인 37,250원 대비 약 50%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2025년 이후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와 콘서트 확장으로 인한 수익 증가가 기대되며, 다만 2024년 말까지는 단기적 변동성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K-POP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와이지엔터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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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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