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현실이 되어가는 디지털트윈 시장의 수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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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 Lv.3 디지털트윈 구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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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evel 3 디지털트윈 구현 기업으로서 동사는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트윈 시장규모는 2022년 약 29조 원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30%를 기록하며 2025년에는 62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사는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인 NFLOW를 활용하여 제조공정 및 재난재해 시뮬레이션 용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당 매출은 보통 몇 천만 원 수준이며, NFLOW 라이선스는 카피당 1억에서 1억5천만 원에 판매됩니다. 또한, NDX PRO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컨설팅 및 구축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세종 스마트시티와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각각 3년간 100억 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2023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각각 67억 원, 63억 원입니다. 건물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의 경우, 국내 기업 건물의 공조시스템에 동사의 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 및 관리비를 효율화하는 유료 PoC를 진행 중이며, 건당 6억에서 7억 원 수준의 매출이 인식됩니다.
- 약 100억원의 수주잔고 고려 시 올해 매출 큰 폭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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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023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트윈 컨설팅/구축 관련 매출이 3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96%를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매출은 약 1억 5천만 원으로 매출의 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동사가 SI 기업과 달리 플랫폼 운영 관련 인력 투입이 적기 때문에 매출 레버리지 효과가 좋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2023년 매출은 약 36억 원, 영업손실은 약 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1분기 2024년 기준 동사의 추정 연간 수주 잔고는 약 104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90% 성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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