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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 해외 수주, 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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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 해외 수주, 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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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 영업이익, 컨센서스 -16%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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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이유로 리비아 패스트트랙 현장 착공 지연, 주택/건축 원가율 상승, 그리고 베트남 THT 법인의 분양 매출 공백이 있었습니다. 특히, 리비아 패스트트랙 현장 공사 지연은 플랜트 매출액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주택/건축 원가율의 상승과 베트남 THT 법인의 분양 매출 공백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단기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동사는 리비아 패스트트랙 현장의 공사가 착공 전 준비작업 중이며, 실제 공사는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역시 발주처의 최종 투자결정을 대기 중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은 매출과 수주 시기의 문제로 인한 것일 뿐, 동사의 경쟁력이 저하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해외 수주, 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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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는 대우건설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플랜트 매출의 성장 가시성이 낮아지고 있지만, 동사의 주가는 밸류에이션 면에서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는 현재 거래 중인 주가가 12개월 선행 PBR 0.34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내 주택/건축 수익성에 대한 개선 기대감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체코 원자력발전, 이라크 Al-Faw항 해군기지, 리비아 원유 및 가스 정제 시설 등 연내 기대 중인 해외 수주가 실제로 가시화되면, 이는 주가 Catalyst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해외 수주가 실현되면, 대우건설의 성장 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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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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