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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 다 따져봐도 정말로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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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 다 따져봐도 정말로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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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따져봐도 다소 과도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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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예실차 손익, 이로 인한 2023년 4분기 중 대규모 손실계약비용, 다소 낮은 K-ICS 비율 등의 요인으로 상위사 중 가장 큰 폭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예실차 손익의 경우 2023년 어린이보험 관련 실손 손해율 악화 등 기저효과를 고려했을 때 2024년에는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2024년 1분기 보험금 예실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74억원 개선된 31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 중 예실차 관련 손실이 대거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한 예실차 손익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3년 4분기 중 발생한 대규모 손실계약비용의 경우 2024년 1분기 중 세칙 개정으로 발생한 약 2,700억원 규모의 환입을 감안하면 향후 관련 실적 변동성 요인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K-ICS 비율은 할인율 제도 강화 등의 영향으로 2024년 1분기 중 약 167.8%로 낮아졌지만, 후순위채 발행, 재보험 출재 등을 통해 170% 수준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배당금 증가 추세가 기대된다. 현대해상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4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49배로, 이는 삼성화재(PER 8.7배, PBR 1.08배), DB손해보험(PER 4.2배, PBR 0.81배) 대비 과도하게 할인된 수준이다. 따라서 저가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전망이다.

 


- 24E 순이익 1 조 1,841 억원(+47%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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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2024년 예상 순이익은 1조 1,8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1분기에 발생한 2,700억원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이전 컨센서스 수준의 이익이 예상되지만, 2023년 4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손실계약비용 등의 요인을 고려하면 이번 일회성 이익 중 일부는 주주 환원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배당성향은 약 18.5%로 예상되며, 예상 주당 배당금(DPS) 2,800원을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은 약 8.2%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위 보험사들 중 배당 매력이 가장 높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충분히 확보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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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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