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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NDR 후기] 북미 K-wave의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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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NDR 후기] 북미 K-wave의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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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및 CJ ENM 호실적 등에 기인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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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과 CJ ENM은 1분기에 강력한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들의 호실적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기인합니다:

  1. CJ제일제당: 설선물세트의 호조와 북미 매출 성장, 원가율 개선 등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은 기업의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CJ ENM: 피프스시즌 딜리버리 확대, 티빙 가입자 증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 등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디지털 콘텐츠 부문의 활성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3. CJ CGV: 동남아 및 터키 시장의 회복으로 연속적인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병원파업이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올리브네트웍스의 현물출자 지연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비상장 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의 추가 성장 가능성 및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전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J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보여준 강력한 실적은 전체적인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여건상 단시일내 지배구조 개편안이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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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J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글렌우드PE가 올리브영 지분의 매각을 통해 3.5조원에 이르는 거래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IPO와 합병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승계 관점에서는 합병이 IPO보다 유리하다는 견해가 많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지배구조 개편이 단기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배구조 변화보다는 CJ의 자회사들이 나아갈 추가 성장 가능성 등을 더 중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NDR 후기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뒷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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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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