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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화해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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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화해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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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들의 성과는 빠르게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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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9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엔하이픈의 컴백이 3분기(7월)로 예정된 점과 뉴진스의 앨범 초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상당히 방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신인 그룹들의 기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전작 대비 약 50% 증가한 초동 70만 장을 기록했고, 아일릿도 누적으로 50만 장을 상회했다. 데뷔곡이 멜론 월간 TOP3를 기록한 투어스는 6월에 빠른 컴백을 결정했으며, 세븐틴의 <정한X원우> 유닛도 컴백한다. 투어에서는 세븐틴, TXT,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와 뉴진스의 일본 도쿄 돔 팬미팅 등 약 100만 명 내외의 관객 수가 반영될 예정이다.

 


-하이브에게 공이 넘어가버린 어도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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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 가처분이 인용되었으나,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기에 이슈는 현재진행형이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의 대다수를 구성해 해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지만,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어 실행 가능성은 높지 않다. 주가는 이 애매한 상황 속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화해 제안을 하면서 자의로 이슈를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주주의 입장에서는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해당 이슈를 마무리한다면 인적 리스크가 빠르게 소멸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이슈가 해결된다면, BTS 멤버들의 순차적인 제대와 미국 걸그룹의 데뷔 같은 호재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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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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