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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씨엔에스 NDR Review: 낸드 → 디램으로 전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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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씨엔에스 NDR Review: 낸드 → 디램으로 전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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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드를 벗어나 HBM 포함 디램향 매출 성장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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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실적은 주로 낸드 업황과 연동되며, 2023년에는 낸드 업황 악화로 매출 309억원(-38.3% YoY), 영업적자 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디램향 매출은 2021년 9.8억원에서 2023년 30억원, 1Q24 17억원으로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주 고객사인 프로브카드 업체들의 제품군 및 고객사 확대 덕분입니다. 1Q24에는 JAM을 통한 마이크론 HBM3용 프로브카드 세라믹 STF 공급으로 HBM향 매출이 처음 발생했으며, 테크노프로브와의 협력으로 디램향 매출이 추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디램향 매출은 100억원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브카드 고객사의 디램 및 HBM향 추가 진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됩니다.

 


- 1Q24 Review 및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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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에는 매출액이 1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1% 상승하고 전년대비 46.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전이 되었으며 전년대비 53.8% 증가했습니다. 이는 디램향 매출 성장과 함께 키옥시아 낸드 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의 3D에서 2D Mems로의 전환으로 삼성전자 내 M/S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4년에는 매출액이 480억원으로 전년대비 55.1%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전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추가 낸드 투자와 디램 매출 성장으로 1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적인 실적 상향은 SK하이닉스향 프로브카드 업체들의 매출 증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신공장 인력 충원 및 신공장 신규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추가 반영으로, 과거와 같은 20% 이상의 고수익성 기록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매출 반영으로 고수익성 회복이 기대됩니다. 이는 HBM 및 디램향 매출의 증가 방향성이 뚜렷하고, HBM용 세라믹 기판 신사업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관심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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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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