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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삼성E&A (028050) 큰 그림을 그려가기 좋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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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028050) 큰 그림을 그려가기 좋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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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화공 부문 우려로 고전했던 상반기. 이제힘든부분은 기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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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공 부문은 상반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제는 그 어려운 부분이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EPC 경쟁사들, 주택 건설업체, 유가 등과 비교해 하부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P5 공사 중단으로 시작된 비화공 수주의 감소 우려가 주요 원인입니다. 2023년에는 기록적인 수주를 기록한 비화공 부문이 2024년에는 하향세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37% YoY), 그러나 화공 부문의 매출 상승과 견조한 이익률을 고려할 때, 2025년에는 이익 감소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잃을것 없는자리.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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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부문에서는 4월에 사우디 Fadhili 프로젝트(60억 달러)를 수주한 뒤에도, 인도네시아 TPPI(35억 달러), 말레이시아 OGP 2(15억 달러), 사우디 San-6 등의 프로젝트로 하반기에도 화공 파이프라인이 풍부합니다. 이에 따라 수주 가이던스인 12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방 시장 업황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화학 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가스 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파이프라인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가스와 수소는 구조적인 수요 상승이 예상되며, 북미의 가스 및 수소 플랜트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입니다. 이는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비화공 부문의 수주 하락을 반영하더라도, 2025년 예상 PER이 7.6배 수준으로 역사적인 저점에 근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에너지 수요 증가에 투자하는 관점에서는 점진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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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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