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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연말까지 보유하기 편안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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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연말까지 보유하기 편안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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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 예상 OP 350억원(-2%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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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매출액은 2,339억 원으로, 이는 컨센서스인 382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NCT, 에스파, 라이즈, 레드벨벳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NCT드림의 투어를 포함하여 약 70만 명의 관객 수가 예상되어 콘서트 수익이 주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에스파의 CDP MD도 2분기 원가가 선 반영되며, 실질적인 매출은 3분기 출하 시점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3분기에는 올림픽 기간 동안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투어와 NCT드림, 에스파의 월드 투어 등이 진행되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에서 뚜렷한 상승과 하락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분기는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형성됩니다.

 


- 4분기가 가장 좋은 실적과 높은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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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는 SM과 M&B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영국 보이 그룹이 BBC에서 TV 시리즈로 관련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 그룹은 연내에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브리튼스 갓 탤런트> 제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큰 기대를 모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신인 걸그룹 역시 연내에 데뷔할 예정이어서 산업 내 앨범 감소 현상에도 불구하고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등 신인 그룹들의 활동 속도는 여전히 활발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모멘텀이 예상됩니다. 특히 5년차 이하 그룹만 해도 올해 4팀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활발한 신인 그룹 활동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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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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