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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카카오게임즈(293490) 답답한 흐름,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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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293490) 답답한 흐름,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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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은 하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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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동사가 강조해왔던 플랫폼 다각화와 해외 매출 증대가 순차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라인업인 <R.O.M.> 이후에는 <Project V>와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및 일본 출시, 그리고 <가디스오더>, <오딘>의 북미 및 유럽 출시, 그리고 서브컬쳐의 신작 <Project C>와 3종의 PC 신작이 하반기에 준비되고 있습니다. <R.O.M.>의 초기 일 평균 매출은 약 8억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서버 수와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를 고려할 때 매출 하향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게임 부문에서는 올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 시장을 확장하고 있어, 3분기부터 매출 회복이 예상됩니다.

 


- 목표주가 2.3 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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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어 2.3만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이는 신작 출시 일정의 연기와 기존 작품의 해외 확장 시기 변경으로 인해 24년과 25년의 지배주주순이익이 각각 58.8%와 36.8% 하향되었기 때문입니다. 목표주가의 산정 구간은 3분기 24년부터 2분기 25년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적용 멀티플은 기존의 23.9배를 유지하였습니다. 출시 예정작이 다수 대기 중인 점은 긍정적이나, 퍼블리싱 작품이 많아서 지속적인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 집행이 필요하다는 점은 부담스러운 요소입니다. 또한 매크로 상황에 따른 비게임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높아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박 EPS 22배 수준으로, 피어 대비 매력도가 높지 않아 중립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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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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